2022년 10월 19일
공주에는 금강이 흐른다.
이 강에 자연히 만들어진 섬 미르섬이 기름지다.
꽃들이 잘 자라는 조건이니 이곳에 코스모스, 장미, 해바라기, 무궁화
또 다른 꽃까지 심는다.
꽃들은 거저 커서 꽃을 피우는 게 아니다.
씨를 뿌리고 잡초를 뽑고 거름을 주고 자라는 시기를 잘 조절해야만
좋은 꽃을 볼 수 있다.
그러려니 사람의 손이 많이 가야 한다.
파종부터 만개까지 꽃을 관리한 분들의 보이지 않는 정성에 감사한다.
공주 금강 미르섬에 핀 꽃을 보기 위해 휴일이면 사람이 많이 찾아든다.
이 멋진 가을을 여러 사람에게 알리고자 썼던 글 '공주 금강 미르섬의 유혹'이란
글이 지난 10월 16일 자 충남도민리포터 글로 승인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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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미소'라는 필명이 도민 리포터 랭킹 3위에 오르기까지 했다.
공주, 우리 고장을 여러분에게 소개하여 널리 알려진 점에 뿌듯한 자부심을 느낀다.
충남도민리포터 2011년 10월 16일 자 기사를 공유한다.
공주 금강 미르섬의 유혹
공주 금강 미르섬의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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