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24일
공주 공산성 앞 흔히 연문광장이라고 하는 회전교차로 부근 모습이다.
공산성 밑을 천천히 걸으면서 보이는 풍광들이 정말 멋있다.
크리스마스가 한 달 남았는데
공산성 밑 곰탑공원이라 부르는 곳, 웅진탑 부근에 크리스마스트리가 세워졌다.
전에는 신관동 전막 교차로에 세웠었는데 유독 올해는 이곳에 세운 이유를 잘 모르겠다.
사진을 찍으려 하니 높은 십자가가 잘 안 잡힌다.
어쨌거나 성탄절을 맞이하여 모든 사람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메리 크리스마스!
항상 기뻐하세요
모든 일에 감사하세요.
곰 탑 공원에서 공산성 방문자 센터 쪽으로 보이는 글귀다.
항상 기뻐하라는 말 그리고 늘 감사하라는 말
기뻐하고 고맙게 여겨 감사하고 행복해하는 일상이었으면 좋겠다.
물론 억지로 누가 만들지 못하지만,
나 자신 매사에 감사하게 살면 늘 기쁘고 행복할 것이다.
오늘의 공산성 서문, 금서루다.
그 앞에 서 있는 무령왕 동상이다.
백제 무령왕릉 연문이란 글씨가 한낮 햇빛에 빛나고 있다.
공주 제민천 왕릉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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