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24일
공주 정안천 연못 둘레길을 걷다 보면 가끔가다 하얀 앵두꽃을 만날 수 있다. 연꽃 필 때만 좋은 길이 아니라 사철 걷기 좋은 길인데 요즈음은 하얗게 핀 앵두꽃을 감상할 수 있어서 좋다. 혼자서, 둘이서 걷는 사람, 자전거를 타는 사람, 사람들을 만나는 정안천 연못 둘레길을 걷는 사람이나 달리는 사람이나 자전거 타는 사람이다 모두 운동과 함께 자기만의 시간을 즐기는 사람들이다. 요즈음 활짝 핀 앵두꽃이 멋있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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