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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풀 나는 산책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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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23일 목요일

오늘 날씨는 흐린 가운데 비가 오는 둥 마는 둥 한 궂은날이라 우산을 챙겼지만, 접이 우산을 작게 접어서 호주머니에 넣고 걸었다. 30분 동안 걷었지만, 한 번도 쓸 일이 없었다.

정안천 산책길은 흙길이 아니어서 길 옆 잔디밭길을 걸었더니  제법 풀들이 파랗게 돋아나고 있다. 연못가 산책길 옆에 봄 풀이 퍼렇게 돋아나는 봄날 아침이다. 

▲짧지만, 잔디밭길을 걸었다.

 

▲길 옆 퍼렇게 봄 풀이 올라오는 산책길, 습기가 있어서 걷는데 상쾌하다.

 

▲냇가 쪽에서 주차장으로 가는 연못길을 걸었다.

 

▲주차장 옆 예쁜 화장실이 보이는 연못

 

▲연못에서 보이는 주차장 옆 예쁜 화장실

 

▲주차장 옆 예쁜 화장실, 왼쪽이 연못이고 오른쪽이 메타세쿼이아

 

▲메타세쿼이아 길 옆에는 파란 봄 풀이 나오고 있다.

 

▲비가 내린 메타세쿼이아 길에 비친 나무

 

▲비가 내린 메타세쿼이아 길에 비친 나무

 

▲메타세쿼이아 길옆에 제법 큰 쑥

 

▲메타세쿼이아 길옆에 제법 큰 에기똥풀

 

▲메타세쿼이아 길옆에 제법 큰 서양민들레

 

▲메타세쿼이아 길옆에 제법 큰 봄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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