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28일 일요일
오늘, 공주시효심 1길 7 갤러리 수리치에서 본 전시회 작품들이다.
2월 4일까지 '행복을 그리는 화가, 르누아르 展'이 공주 시내 7곳 갤러리에서 전시되는데 그중 봉황동의 갤러리 수리치의 것을 본 것이다. 전시장 공간이 작아서 아기자기한 느낌의 들었고 관장님이 친절하게 맞아 주었다.
안내 팸플릿에 이렇게 적혀 있다.
'르누아르는 어떠한 대상을 그림으로 그릴 때, 대상의 심리적인 부분이나 사물의 상징적인 표현보다는 그 자체로 보이는 순수함과 아름다움으로 나타내고자 했다. 그러한 추구는 자신이 가장 사랑했던 주제인 꽃과 정물화 그리고 여인의 초상화를 그릴 때 특히 많이 스며들어 있다.'
갤러리 수리치는 전시 공간이 적었지만, 르누아르 작품을 가장 많이 볼 수 있었다. 왜냐면 이곳에는 르누아르 작품을 영상으로 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다음은 영상으로 보여준 르누아르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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