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미소/충남도민 리포터(임혁현)의 글

2024 충남 도민리포터 연례교육

ih2oo 2024. 7. 1. 12:37

2024년 6월 25일 화요일
충남 도민리포터 교육에 다녀왔다.
오늘, 내포신도시 충남내포혁신플랫폼 1층 다목적회의실에서 14시부터 16시까지  정책 원고 작성 및 글쓰기, 힘쎈충남 블랜딩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는데, 정책 원고 글쓰기는 오희룡 뉴미디어팀장이 , 힘쎈충남 브랜딩은 황혜경 뉴미디어 사무관이 맡아서 50분과 30분씩 강의했다.
오희룡 충청남도 공보관실 뉴미디어 팀장은 '정책기사의 주제 선정과 글쓰기'라는 값진 소책자를 연례교육자료로 만들어 배포하였고 영상 자료와 함께 전문가적 교육자 다운 설명으로 참석자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다.
오늘 참석한 28명의 리포터들은 유신곤 담당자의 리포터들에 대한 배려와 대접 그리고 치밀한 계획으로 참석한 리포터로서의 보람과 긍지를 느꼈다.
리포터로서 글을 쓰면서 느낀 몇 가지 생각을 말한다면
1. 교육 장소는 리포터들이 참석하기 편리한  장소였으면 한다. 개인 차량이 아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리포터들을 위한 배려가 필요한다. 내포신도시는 내가 사는 공주에서 접근하기 매우 어려운 위치다. 2시 모임을 위해 아침 9시 10분 버스로 떠났고, 내포신도시 버스정류장에서 오후 3시 25분 버스로 유성까지 갔다가 시내버스 타고 공주에 왔다.
2. 리포터가 글 쓰는데 도움 되는 효과적인 방법 중에 리포터들의 실제적인 사례도 효과적일 수 있다. 직접 글을 쓰는 리포터들의 사례 발표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자료를 수집하고 정리하고, 글을 쓰고 수정하고, 사진을 찍어 분류하고, 선별하여 활용하고, 적절한 사진의 활용과 사진 설명글의 효과적 방법은 무엇인가 등 현장에서 경험한 내용을 듣는 것도 좋을 것이다.
3.  리포터들은 힘쎈충남을 널리 알리는 홍보맨이라는 긍지와 보람에 살도록 사기를 북돋아야 한다. 유신곤 님의 노고에 늘 감사한다. 수없이 많이 올라오는 글들을 일일이 읽어서 보완 수정하고 승인하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가? 내용의 정도에 따라 원고료의 산정과 지급 또한 참으로 번거로운 일일 것이다. 노고를 줄이기 위해서라도 내가 쓴 글이 우리 충남을 알리고 충남의 센 힘이 대한민국의 힘이 된다는 긍지로 한 꼭지라도 정성을 다해서 써야 할 것이다.
나도 잘못이 있을지 모르지만, 남의 글을 읽다 보면 제목도 철자가 안 맞는 글을 보았고 , 기사 내용이 사실과 다른 글, 어법에 맞지 않는 글, 내용과 동떨어진 엉뚱한 사진 등이 발견된 글을 볼 때는 담당자도 못 거르는구나를 생각한다. 글 쓰는 나 자신이 내가 쓴 글을 한번 더 들여다보자. 쉬었다가 조금 뒤에 한 번 더 보면 보일 때가 있다. 정확한 내용의 글에 정성을 쏟아붓자.

▲도민리포터 연례교육 참석자 등록
 

▲도민리포터 연례교육 안내
 

▲도민리포터 연례교육 현장
 

▲도민리포터 연례교육에서 강의하는 오희룡 팀장
 

▲도민리포터 연례교육에서 강의하는 오희룡 팀장
 

▲도민리포터 연례교육에서 강의하는 오희룡 팀장
2024년 6월 25일에 실시된 도민리포터를 위한 연례교육을 다녀온 후기를 '잔잔한 미소'라는 필명으로 올려서 승인된 내용을 소개한다. 클릭하며 볼 수 있다.
http://www.chungnam.go.kr/media/mediaMain.do?article_no=MD0002114533&med_action=view&mnu_cd=CNNMENU00015

나는 힘쎈충남 도민리포터

나는 힘쎈충남 도민리포터 2024년 도민리포터 연례교육 참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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