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미소/잔잔한미소

산업발전, 물류유통, 화물차, 고속도로

ih2oo 2024. 9. 3. 05:21

2024년 9월 2일 월요일

공주시종합사회복지관 부근에 당진대전 간 고속도로가 지난다. 아침마다 메타세쿼이아 길 옆에 놓인 흔들 그네에 앉아 연못을 바라보노라면 고속도로를 지나는 자동차들 소음이 시끄럽다. 고속도로 위의 자동차들이 잘 보이는 위치의 그네에 앉아서 지나는 차들을 관심 있게 본다. 고속도로가 위에 있고 좀 멀어서 지나는 차들을 다 볼 수 없다. 제법 큰 차들만 보인다. 적어도 직행버스 보다 작은 차들은 도로 난간에 가려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오늘도 고속도로 위를 달리는 큰 화물차들을 보았는데 자동차 옆에 무슨 글씨라도 쓴 차들을 주로 보았다. 빨리 달리는 차들의 옆모습 글씨가 잘 보이게 촬영하는 것도 어렵다. 하여튼 지나는 화물차들을 애써 사진으로 일없이 담았다. 그 의도는 우리나라 산업발전에 기여하는 물류유통의 중요성과 기간산업인 고속도로의 중요성 또한 크기 때문에 저 도로를 달리는 화물차들이 대견스럽다는 생각에서다.

언제나 무사고로 안전하게 화물들이 이동되기를 바란다.

728x90

'잔잔한미소 > 잔잔한미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건 어느 회사 자동차인가?  (5) 2024.09.11
호박꽃 예찬, 거름이 적어도  (0) 2024.09.02
이걸 어떡하지?  (4) 2024.07.25
금계국이 지면  (4) 2024.07.19
여름에 먹는 쑥 송편  (0) 2024.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