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생활기록

100번, 300번 그리고 102번

ih2oo 2024. 12. 28. 05:04

2024년 12월 27일, 오늘 내가 유성 수통골까지 갈 때 탔던 시내버스 노선 번호다. 사실은 올 때는 산성동에서 500번 번스를 탔으니 종류로는 4개 노선버스다.

12시에 약속된 만남의 시간에 지각 않기 위해 서둘러 출발하여 시간 맞춰 현충원역에서 오후 2시 20분 버스를 실수 없이 타고 올 수 있었다. 버스 이용자는 버스 노선과 운행 시간을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 

10시 ㅂ출발 300번 시내버스는 승객이 많다. 10분 전부터 버스 타기 위해 줄지어 선 승객들 모습이다.

▲산성동 시내버스 터미널에서 300번 시내버스를 타기 위해 줄 지어 선 승객들

▲10시 정각, 출발 당시 버스 좌석은 빈자리 하나 없이 꽉 찼다.

 

▲점차 승객이 늘어서서 가는 사람이 늘었다.

 

▲공주에서 300번 시내버스로 현충원역 까지는 약 40분 걸린다.

▲102번 대전 시내버스를 타고 보니 여러 안내문이 붙었다.

 

▲수통골 종점에 내리니 10시 53분이다.

 

▲수통골 종점에서 수통골 본가 식당까지 걸을만하다.

 

▲국립공원에서 지킬일

▲국립공원표지석

 

수통골에 국립공원박물관이 있다.

 

여기서 반달가슴곰 복원 20주년 기념 특별전이 열리고 있다.

 

우리 나리 국립공원을 소개하는 안내판이다.

 

국립공원 특별전을 둘러보았다

 

 

수통골 본가 식당의 모과와 곶감이 인상적이다.

 

현충원역에서 공주 오는 300번 시내버스를 탔는데 좌석이 다 찼고 서서 오는 승객이 여럿  보인다.

 

공주에서 조치원 다니는 500번 버스는 이곳 300번 유성 다니는 시내버스 보다 자주 있다. 300번 시내버스 배차 시간을 좀 더 늘려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용할 때마다 서서 갈까 신경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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