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의 공원(산책로)/정안천생태공원

더운 8월 1일

ih2oo 2026. 8. 1. 18:50

2026년 8월 1일 토요일

연일 정말 여름 같은 더위가 이어지는 날씨다. 언뜻 보니 34도다. 

아침 연못가 그네에 앉아서 미루나무와 메타세쿼이아 그늘을 보면서 나무 사이로 부는 자람을 맞으며 매미소리와 함께 연못 주변을 바라보는 것으로 오늘을 즐긴다. 

더운 것은 여름이니까 더울 것이고 흐르는 땀은 어쩔 수 없으니 수시로 닦으면 되고 그러려니 하고 견디니 견딜만하다.

더워도 연못가 산책길을 걷는 사람이 있고 더러는 달리는 사람도 보인다. 더위를 이기는 사람이 있고 그걸 즐기는 사람도 있다.

그네에 앉아서 보니 발밑의 잡초도 연못 근처의 꽃들도 연못에 핀 연꽃도 나름으로 꽃 피우면서 여름을 살고 있다.

날마다 보는 연못 주변의 풍광이지만, 날마다 새롭다.

여름은 여름다워야 한다. 더워야 여름이다.

▲공주 론볼체육관 부근 나무들

 

▲론볼체육관 부근 뽕나무에 매달린 매미 허물

 

▲메타세쿼이아길 아래 복숭아나무

 

▲발 밑 왕성한 질경이

 

▲왕성한 쇠무릎(우슬)

 

▲개망초

 

▲연못의 연꽃

 

 

▲개망초와 금계국

 

▲연꽃

 

 

▲개망초

 

▲연못 위의 경비행기

 

▲연못 위 고속도로를 지나는 화물자동차

 

▲연못가 산책로를 걷는 사람

 

▲공주 메타세퀑이아길 옆 맥문동꽃

 

▲8월의 무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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