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혁현의 잔잔한 미소

2016년 10월 20일 목요일 공주 금강 둔치에는 모두 세 개의 공원이 있다. 신관공원, 쌍신공원, 웅진공원이 그것이다. ▲공주 쌍신공원의 코스모스 그중 쌍신공원은 접근성이 좋지 않아서 다른 곳보다는 시민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자연미술비엔날레 작품이 이곳에 전시되면서부터 작품 감상로가 만들어지고 고마나루 명승길이 이곳을 통과하게 되고 연미산자연미술공원이 생기면서부터 이곳을 통과하게 되었다. ▲공주 쌍신공원의 자연미술 작품 요즈음엔 쌍신터널 부근 주차장에 캠핑장이 생겨서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다. ▲공주 쌍신공원 캠핑장 공주 근교의 산 중에 공주의 상징인 산, 연미산이 병풍처럼 둘러막은 쌍신공원은 전에는 기름진 농토여서 농산물 수확이 많았던 곳인데 공원으로 조성되면서 이제 조금씩..

2016년 9월 18일 일요일 공주 금강 변의 둔치 중에 정안천 보행교부터 연미산 쪽으로 펼쳐지는 공원이 쌍신공원이다. 가을의 문턱에 이곳을 돌아본 풍광이다. ▲쌍신공원에서 보이는 연미산 ▲쌍신공원의 캠핑장 ▲쌍신공원에서 보이는 곰나루 쪽 웅진동 ▲쌍신공원에서 본 연미산 ▲쌍신..

2016년 7월 23일 토요일 아침 쌍신공원을 자전거로 달렸다. 쌍신동 밭에 가는 길은 이곳이 가장 좋다. 금강 신관공원으로 내려가서 정안천보행교를 건너서 1.2km 공원길을 달리면 된다. 쌍신공원의 아침 풍경이다.

2015년 10월 17일 토요일 공주 금강 쌍신공원은 정안천보행교부터 연미산 고개 밑까지 약 1. 2km쯤 되는 구간의 공원을 말한다. 한참 동안 잡초가 우거져서 보기 흉했는데 이제 잡초도 깎여지고 잘 정돈이 되어서 오늘 보니 자전거를 타는 사람과 산책하는 사람이 많이 눈에 띄었다. 오늘의 ..

2015년 9월 13일 일요일 공주 금강 쌍신공원에 그 많던 잡초가 깎여서 말끔해졌다. 지나 8월 19일에 비하여 지저분하던 잡초가 깎여져서 사람으로 치면 면도를 한 것 같아 단정한 모습이다. 모든 것은 관심을 두고 관리하면 좋다. 2015년 9월 13일, 쌍신공원 입구 2015년 8월 19일, 쌍신공원 입구 2..

2015년 8월 24일 월요일 공주 금강 쌍신공원의 모습이다. 이름이 공원이지 지금의 상황은 하나의 커다란 풀밭이다. 사료도 아니고 화초도 아니고 잡초밭이다. 정안천 보행교부터 연미산 밑의 주차장까지 거리가 1.2km인 공원 길은 자전거가 달리는 길만 포장이 잘 되어 있다. 그러나 비엔날..

2015년 6월 26일 금요일 공주 금강쌍신공원은 정안천교 아래부터 연미산 밑으로 펼쳐진 넓은 들판이다. 금강 변에 그 많던 농경지를 정리하여 조성된 공원으로 자전거를 타거나 걸을 수 있는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고 자전거 보관대와 쉴 수 있는 쉼터가 만들어져 있다. 거기에는 자연 갈대..

2015년 3월 14일 토요일 공주 금강 쌍신공원을 자전거로 달려봤다. 본 기운이 도는 금강의 바람을 안으며 잘 마련된 자전거 도로를 혼자서 천천히 달리는 기분이 좋았다. 전막 정안천교 못미처서 금강공원으로 내려가는 길은 매우 가파르다. 아래서 자전거를 끌고 언덕길을 올라오는 분을 ..

아름다운 공주 금강쌍신공원, 거기를 한 번 가 봅시다. 우선 금강신관공원에서 서쪽, 연미산 쪽으로 걸어갑니다. 가면서 보니 오른쪽에 2014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가는 길 안내판이 보입니다. 바로 그 길을 따라가 보겠습니다.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가 열리는 야외 전시장을 찾아갑니다. ..

2014년 9월 21일 일요일 공주 금강쌍신공원 갈대밭 길을 자전거로 돌아봤다. 정안천 보행교를 건너서 바로 좌회전하면 갈대 밭길이래서 거기로 방향을 잡으니 비포장 자갈길이다. 자전거로 달리니 군데 둔데 길이 팬 곳에 자갈을 새로 깔아서 자전거 길로는 아주 안 좋았다. 공주 금강 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