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데 없는 짓
2014.03.03 by ih2oo
국립공주박물관
봄은 오는데
2014.03.02 by ih2oo
사람 손이 안 닿는 곳
2014.01.28 by ih2oo
밝은 가로등 아래의 조명등
2013.11.27 by ih2oo
양심
2013.11.22 by ih2oo
들어가시오, 쓰레기를 사시오
2013.11.06 by ih2oo
금강공원
2013.11.05 by ih2oo
2014년 3월 3일 월요일 우리는 필요없는 짓을 하는 경우가 있다. 예산 낭비도 되고 시간 낭비도 되는 필요없는 일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화장실을 꼭 영문으로 표기해야만 하나? 영문이 필요한 경우가 있을 것이다. 외국인이 들락거리는 유명 관광지라면 몰라도 영문으로 화장실을 표시하..
잔잔한미소/고쳤으면 2014. 3. 3. 21:06
2014년 3월 3일 월요일 엊그제 금강 변의 국도 32호선을 걷다 본 한 안내판에 대한 나의 생각이다. 금강 둔치공원 족구장 부근으로 기억되는 지점에 공주대교를 건너면 갈 수 있는 안내판이 나온다. 이 안내판에 무령왕릉과 국립박물관을 안내하는 내용인데 무령왕릉은 그 왕릉이 맞지만, ..
잔잔한미소/고쳤으면 2014. 3. 3. 20:44
2014년 3월 2일 일요일 지난 2월 27일, 공주 금강 변의 나무 길이 구멍이 난 것을 보고 봄은 오는데 산책을 나서는 사람에게 위험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두 군데도 아니고 여러 곳이 나무가 삭아서 아주 밑바닥이 보이는 곳이 여러 군데였다. 대대적인 큰 보수공사를 하지 않으면 큰..
잔잔한미소/고쳤으면 2014. 3. 2. 14:25
2014년 1월 27일 월요일 깨끗한 곳은 사람이 더럽히지 않는다. 반면에 더러운 곳과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은 더럽혀지기 쉽다. 온양 현충원이 처음 생겼을 때 나는 그렇게 깨끗한 곳을 그때까지 보지 못했던 것 같았다. 현충원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박정희 전 대통령..
잔잔한미소/고쳤으면 2014. 1. 28. 16:52
2013년 11월 27일 수요일 이런 것은 예산낭비이니 고쳤으면 한다. 황새바위 북쪽 마을 앞의 비탈 언덕길은 공주중학교에서 시작하여 왕릉 밑 버스 정류장까지 이어진다. 잘 닦여진 길과 길가의 벤치와 조각품이 아름다운 길이다. 찻길 아래 언덕은 멋진 돌로 석축을 쌓았고 그 밑은 정원수..
잔잔한미소/고쳤으면 2013. 11. 27. 23:24
2013년 11월 21일 목요일 봉화대 산행을 하고 목욕탕엘 갔다. 뜨거운 물에 온몸을 담그니 피로가 싹 가신다. 온천탕에 들어갈 때, 이 온천탕의 입구에 자전거를 받치다 보니 구석진 공간이 너무나 지저분하다. 자세히 보니 하나의 팻말이 보인다. 양심을 호소하는 글귀다. 바람에 날려온 가..
잔잔한미소/고쳤으면 2013. 11. 22. 19:29
2013년 11월 4일 월요일 안내판의 내용이 이상하다. 들어가지 말라는 문구가 들어가시오? 쓰레기 봉투를 파는 가게인데 쓰레기를 판다? 서천군 서면 마량리 동백정 주차장에서 본 안내판 문구 공주시 중동 어느 상회에서 본 안내판 모두 중간 부분이 퇴색하여 보이지 않게 된 것이다. 지워..
잔잔한미소/고쳤으면 2013. 11. 6. 18:21
2013년 11월 5일 화요일 오늘 새이학 부근의 버스정류장 표시판을 보니 일관성이 결여되었더라. 공주 금성동 금강 가에 게이트볼장이 있다. 오늘도 어르신들이 게임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버스정류장 표시의 금강공원은 어딘지 잘 모르겠다. 금강교부터 금성교까지의 도로 너머 금강 가에..
잔잔한미소/고쳤으면 2013. 11. 5. 1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