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 16군데, 다 같이 조심해야 2013년 11월 1일 금요일 나무로 만든 길이 엉망이어서 다니는 사람이 조심하지 않으면 큰일 날 것 같다. 대책을 세워야 할 것 같다. 왜 이렇게 놔둘까? 걱정이다. 공주 신관동 공주대교와 금강교 사이의 나무로 만든 멋진 길, 오늘 보니 여러 곳이 또 패였다. 다시 하기도 그렇고 고치자니 한.. 잔잔한미소/고쳤으면 2013.11.03
인도가 없어요 2013년 10월 4일 금요일 차도 옆에 인도가 없는 곳이 있어서 위험하다. 모두 정신 차리지 않으면 안 된다. 대책이 세워지기까지는 차나 사람이나 조심해야 한다. 잔잔한미소/고쳤으면 2013.10.20
안전하고 아름다운 길 2013년 10월 12일 토요일 금강 가 데크 길을 걷다 보면 길이 안전하지 않다. 그리고 길가에 맸던 현수막의 끈이 그대로 매달려 있어서 지저분하다. 아무 나무나 전신주에 매단 현수막은 정당한 방법도 아닐 것이며 떼어간 자리도 매끈하게 처리했어야 한다. 어느 한 나무는 내가 칼로 끊어 .. 잔잔한미소/고쳤으면 2013.10.20
일요일 아침 2013년 6월 23일 일요일 일요일 아침의 공원 너무 지저분하다. 엊저녁에 놀던 자리가 치워지지 않고 지저분한 아침을 맞고 있다. 토요일은 쓰레기 배출을 하지 말아야 하는데 지키지 않는 분 때문에 더러운 거리 환경이 된다. 문화 시민의 경지에 오르기는 쉬운데 그게 그리도 어려운가? 잔잔한미소/고쳤으면 2013.06.23
빼 버릴 것 2013년 6월 5일 수요일 자전거로 차도를 통행하면 자동차 운전하는 분으로부터 “아저씨, 자전거는 차도로 다니면 안 돼요.” 이런 소리를 가끔 듣는다. 특히 택시 기사님이 더 그런다. 차도로 자전거 타는 사람이 걸지럭 거리는 모양이다. 자전거로 차도를 통행하면 자동차에서 보면 정말 .. 잔잔한미소/고쳤으면 2013.06.05
돌담이 무너졌다. 2013년 4월 7일 일요일 시민 공원의 돌담이 두 군데 무너졌다. 신관동 한아름 아파트 부근의 시민공원은 돌담으로 둘러 쌓았는데 그 중 두 군데의 돌이 무너져 내린 것이다. 예쁘게 둘러 쌓은 돌이 얼마 전에 떨어뜨려 져서 보기 흉하더니 아직도 제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이렇게 내려진 .. 잔잔한미소/고쳤으면 2013.04.07
공주대교 인도 2013년 4월 5일 금요일 공주대교 인도가 엉망이다. 공주대교는 중앙에 차도가 있고 양쪽에 인도가 있는데 한쪽은 말끔하게 포장이 되었으나 상류 쪽의 인도는 길이 패어서 다니기가 불쾌하다. 같은 다리이면서 보수공사를 한쪽만 해서 한쪽은 다니기가 망설여진다. 잔잔한미소/고쳤으면 2013.04.05
공주대학교 교가 2013학년도 공주대학교의 입학식에서 배부된 팸플릿에 실린 교가 악보에 틀린부분이 있다. 팸플릿에 실린 공주대학교의 교가 악보를 한 번 살펴보자. 첫째 단의 셋째 마디 점 2분음표는 점 4분음표의 오기가 아닌가? 둘째 단의 여성 파트에 있는 박자표는 왜 필요한가? 셋째 단 여성파트 넷.. 잔잔한미소/고쳤으면 2013.03.23
봄을 맞으려면 2013년 2월 26일 화요일 요즘 며칠 동안 주변을 돌아보고 고쳤으면 하는 것들이 눈에 띄었다. 새봄이 오는데 고칠 것은 고쳐서 시민의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에 지장이 없게 했으면 한다. 1. 신관동 32번 국도 옆 인도의 나무 난간 축구장 부근의 난간이 부러져서 보기 흉할 뿐 아니라 통행에.. 잔잔한미소/고쳤으면 2013.02.26
위험 요소 2013년 2월 19일 화요일 공주 신관 공원 옆 32번 국도 옆의 인도를 자전거로 통행하면서 나무로 만든 길의 난간이 부서져 있고 바닥이 허술하게 보이는 곳을 발견했다. 금강 변 데크 길은 나무로 만든 길이어서 촉감 좋은 나무 길을 걸으면서 금강과 어우러진 공산성의 경치를 감상하는 기분.. 잔잔한미소/고쳤으면 2013.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