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결코 작은 일이 아니다 2017년 1월 25일 수요일 공주는 공산성과 송산리 고분군이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바 있다. 그래서 더욱 많은 관광객이 공주를 찾는다. 공주 시민이든 외지 관광객이든 전보다 공주에 대한 애착과 관심이 더 높아진 것은 틀림없다. 그러므로 공주시에서는 관광객을 위한 친절과 배려가 아쉽.. 잔잔한미소/고쳤으면 2017.01.25
깡똥하게 잘라야 2016년 6월 19일 일요일 길가에 서 있는 나무가 너무 자라서 지나다니는 행인에게 피해를 주어서는 안 된다. 그리고 유원지나 산책길가에 심어진 나무가 너무 자라서 휘늘어진 경우 이것도 깡똥하게 잘라야 보기좋고 나무 밑에 앉기도 좋다. 내집앞 눈 쓸기 캠페인을 벌이듯 내집앞 나무를 .. 잔잔한미소/고쳤으면 2016.06.20
어두운 곳일수록 밝게 2016년 2월 17일 수요일 공주시 강북교차로 부근의 가로공원 거기에는 작은 공원이 조성되었는데 여름에는 시원한 그늘과 쉼터가 좋다. 고마곰이 있는 그 뒤쪽의 작은 공원인데 이곳을 자주 지나면서 오솔길도 비석도 보며 걷는다. 그런데 만들어 놓은 둥근 앉을깨가 언제 없어졌는지 그 .. 잔잔한미소/고쳤으면 2016.02.24
백제, 웅진 천도 1,540주년 2015년 9월 14일 월요일 공산성(公山城) 주차장에서 본 안내판이다. 내용을 읽어보니 잘 못 안내된 부분이 발견되었다. 얼른 고쳤으면 한다. ▲공산성 주차장 화방실 부근에 세워진 안내판의 내용 ‘공산성은 백제의 대표적인 고대 성곽으로, 문주왕 1년(475년) 한강 유역에서 천도하여 성왕 .. 잔잔한미소/고쳤으면 2015.09.17
창피한 문화거리 2015년 5월 9일 토요일 공주시 중동 충남역사박물관 주차장 옆 도로가 엉망이다. 2009년경에 조성한 문화거리로 벽돌을 길바닥에 깔더니 이제 그 모양새가 말이 아니다. 벽돌길이 파여서 보기도 안 좋고 피해 가는 자동차는 사고의 위험마저 크다. 얼른 고쳐야 한다. 백제의 고도인 공주의 .. 잔잔한미소/고쳤으면 2015.05.19
만들었으면 끝까지 관심을! 언젠가 제주도에서 본 안내판과 오늘 본 공주 연미산 자연미술공원의 안내판을 보고 느낀 점이다. 기왕에 여러 사람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세운 안내판이라면 세우는 것만으로 그치지 말고 계속 잘 볼 수 있도록 관리를 잘해야 마땅하다는 생각이다. ▲제주도 한라수목원의 이용안.. 잔잔한미소/고쳤으면 2015.05.10
창피한 일 2015년 4월 3일 금요일 공주 금강신관공원에는 모두 다섯 개의 화장실이 있다 그 가운데 공주대교에서 가장 가까운 화장실은 다니기가 매우 불편하다. 화장실로 들어가는 길 입구의 나무가 떨어져 나가서 다칠 위험까지 있을 정도이다. 공주대교 옆 화장실은 자동차 도로와 버스 정류장에.. 잔잔한미소/고쳤으면 2015.04.12
파손된 국고개 벽돌길 2015년 4월 4일 토요일 공주 국고개 문화거리의 벽돌 길이 파손되어 위험하다. 빨리 고쳤으면 한다. 충남역사박물관에 벚꽃이 한창이다. 공주 시민이 많이 찾고 있다. 충남역사박물관 주차장 옆 도로가 많이 파손되어 보기도 안 좋고 파손된 길을 피해가느라 사고의 위험성도 높다. 벚꽃 구.. 잔잔한미소/고쳤으면 2015.04.06
빼면 좋을 텐데…. 2015년 3월 7일 토요일 자전거와 사람이 다니는 데 불편하고 위험한 이 볼라드는 얼른 뽑아야 한다는 지적이다. 네이버 지식백과에 볼라드를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보행자용 도로나 잔디에 자동차의 진입을 막기 위해 설치되는 장애물로서 보통 철제의 기둥 모양이나 콘크리트로 .. 잔잔한미소/고쳤으면 2015.03.12
얼른 고쳐야 할 안내판 2015년 2월 16일 월요일 공주의 거리나 공원에는 시민에게 널리 알리는 안내판이 붙어 있다. 이 안내판은 정확한 내용을 미적인 디자인으로 알기 쉬워야 좋다. 그리고 세운 안내판이 제구실하는지 가끔 점검하여 훼손됨을 살펴서 보완해야 할 것이다. 시민들은 관청에서 세운 안내판을 훼.. 잔잔한미소/고쳤으면 201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