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어두운 곳일수록 밝게

잔잔한미소/고쳤으면

by ih2oo 2016. 2. 24. 18:13

본문

2016년 2월 17일 수요일


공주시 강북교차로 부근의 가로공원

거기에는 작은 공원이 조성되었는데 여름에는 시원한 그늘과 쉼터가 좋다.

고마곰이 있는 그 뒤쪽의 작은 공원인데 이곳을 자주 지나면서 오솔길도 비석도 보며 걷는다.


그런데 만들어 놓은 둥근 앉을깨가 언제 없어졌는지 그 뼈대만 남아 있다.


수통골의 그것과 견주어 본다.

너무하다.


어둡고 그늘진 곳에 눈을 돌려 살피는 행정이 필요하다.

그럴 시간적 여유가 없으면 이렇게 알리는 통로를 앉아서 보면 쉽게 해결될 터인데 안타깝다.



▲강북교차로 부근의 가로공원



▲국립공원 수통골의 쉼터




'잔잔한미소 > 고쳤으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건 결코 작은 일이 아니다  (0) 2017.01.25
깡똥하게 잘라야  (0) 2016.06.20
백제, 웅진 천도 1,540주년  (0) 2015.09.17
창피한 문화거리  (0) 2015.05.19
만들었으면 끝까지 관심을!  (0) 2015.05.10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