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7일 토요일
자전거와 사람이 다니는 데 불편하고 위험한 이 볼라드는 얼른 뽑아야 한다는 지적이다.
네이버 지식백과에 볼라드를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보행자용 도로나 잔디에 자동차의 진입을 막기 위해 설치되는 장애물로서 보통 철제의 기둥 모양이나 콘크리트로 되어 있다.’
이 볼라드가 있는 곳은 공산성 주차장 부근의 관광안내소 앞이다.
금강교로 이어지는 이 길은 금강 하굿둑과 세종보로 통하는 자전거 길인데 통행량이 많은 곳이다.
이런 좁은 길에 돌 말뚝이 박혀 있어서 위험하기 짝이 없다.
이런 곳에 볼라드를 세워져 있어서 통행에 불편하므로 얼른 뺐으면 하는 사람이 많다.
이곳으로 자동차가 들어올 수 없는 좁은 길이어서 볼라드가 있을 필요가 없는 곳이기 때문이다.
통행하는 이들에게 충돌 사고의 위험이 있는 이런 시설물은 얼른 빼야 할 것이다.
이 사진을 보면 건너편에는 볼라드가 세워있지 않다.
좁은 길에 박혀있는 볼라드, 자전거와 사람의 통행에 불편하다.
728x90
'잔잔한미소 > 고쳤으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창피한 일 (0) | 2015.04.12 |
---|---|
파손된 국고개 벽돌길 (0) | 2015.04.06 |
얼른 고쳐야 할 안내판 (0) | 2015.02.17 |
고마나루 명승길 안내도 (0) | 2015.02.16 |
오시덕 시장님! (0) | 2014.1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