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미소/고쳤으면

얼른 고쳐야 할 안내판

ih2oo 2015. 2. 17. 22:14

2015년 2월 16일 월요일

공주의 거리나 공원에는 시민에게 널리 알리는 안내판이 붙어 있다.

이 안내판은 정확한 내용을 미적인 디자인으로 알기 쉬워야 좋다.

그리고 세운 안내판이 제구실하는지 가끔 점검하여 훼손됨을 살펴서 보완해야 할 것이다.


시민들은 관청에서 세운 안내판을 훼손되지 않게 보존하여 세금 낭비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공주 시내를 돌아보면 여러 안내판이 낡아서 그대로 더 두면 보기에도 안 좋고 안내판의 기능을 할 수 없을 것 같은 것이 더러 눈에 띈다.

시에서는 안내판의 훼손 여부를 점검하기 어려우므로 가까이 관심을 둔 시민 누구나 그 상태를 알려줬으면 좋겠다.

간판이나 안내판의 문맥이 잘못되었거나 훼손된 안내판의 상태를 알려주는 시민에게 고마운 뜻으로 작은 보상을 하는 것도 좋으리라 생각한다.



고마나루 솔밭의 훼손된 안내판



공산성 주차장의 고마나루명상길의 안내판은 뒤판이 들떠서 금이 생겼다.



금강신관공원의 훼손된 안내판



많이 훼손된 금강신관공원의 족구장 안내판



심하게 훼손된 신관공원 시설 안내판



금강신관공원의 안내판인데 오래되어 무슨 내용인지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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