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1일 토요일
오늘부터 시작합니다.
공주 시내의 곳곳에 잘못된 사안을 찾아 이곳에 알려드릴 것입니다.
‘이것은 이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같이 의견을 제시하는 것도 좋지만, 이보다 아주 잘못된 것을 말할 겁니다.
공주시를 꼬집으려는 것이 아니라
공주시의 슬로건 ‘도약하는 희망도시, 함께하는 행복공주’가 되기 위해서 직언을 하는 비서가 되려고 합니다.
공주시 공무원을 탓하는 것이 아니라 공주시 공무원을 도와 드리기 위한 것입니다.
시장님도 이 점을 아시기 바랍니다.
바쁜 공무원을 격려해 주시면 됩니다.
바쁜 일과 속에 시장이나 간부 공무원 또는 일반 공무원이 구석진 곳에서 일어나는 사안을 모두 파악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런 점을 알기 때문에 자처해서 비서가 되어 알려드리는 것입니다.
앞으로 이 공주시장의 인터넷 비서실에 올리는 내용은 주관적인 것이 아니고 모두 객관적인 내용으로 제한합니다.
‘도약하는 희망도시, 함께하는 행복공주’를 꿈꾸는 인터넷 비서실이 되겠습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