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미소/고쳤으면

고쳤으면 합니다.

ih2oo 2014. 9. 5. 19:45

2014년 9월 5일 금요일

잘 못된 것은 그때그때 고쳐야 합니다.

잘 못된 것을 그대로 두면 더 많은 잘못으로 피해를 보기 때문입니다.

거리를 지나다니거나 산을 오르내리거나 할 때 보이는 것 중에 얼른 고쳤으면 하는 것이 눈에 띕니다.

사람이 만든 것이니 사람이 옳게 고치는 것도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관심이 문제입니다.


만들 때 조금만 더 생각하고, 만들어 단 뒤에도 관심을 두어서

잘못을 바로잡고 고장이 나거나 훼손되었으면 바로바로 고쳐야 합니다.



월성산 길 안내판, 지원진 글씨를 다시 쓰고 뒤의 안내판은 뽑았으면 합니다.



월성산 길가의 빛바랜 안내판, 새로 써서 달아야 합니다.



월성산의 녹슨 운동기구, 잘 돌지 않는 운동기구를 얼른 고쳐야 합니다.



기둥이 썩어가는 월성정, 더 썩기 전에 얼른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월성산 쉼터 부근의 고장 난 태양광선전판, 얼른 고치든지 없애든지 해야 합니다.



천안논산고속도로 어느 지하통로에 붙은 안내판, 무슨 말인지 다시 써 붙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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