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혁현의 잔잔한 미소

2017년 9월 5일(화요일) 며칠 전에는 개명사 주지 스님을 비롯하여 신도회 간부들이 정성을 모아 큰일을 했다. 모두가 전념하여 오로지 한 곳에 정신을 쏟아 일한 것이다. 한 가지 일에 모든 힘을 쏟아부음(集中) 어떤 일에 온 정신을 다 기울여 열중함(沒頭) 바로 집중과 몰두 그것이었다. ..

2017년 8월 29일 수요일 ▲개명사 법당에서 보이는 전망 공주 개명사가 좋게, 더 좋게 다듬어지고 있다. 잡초를 뽑고 예취기로 풀을 깎고 야간 법화경 독송하는데 어둡지 않게 조도(照度)를 높이고 촛대와 향로의 색을 밝게 하는 등 요즈음 신도는 물론 주지 스님의 밤낮없는 애쓰심으로 날..

2017년 9월 3일 일요일 법회 동영상입니다. ▲육법 공양(개명사 다도회) ▲공주 개명사 법회 ▲공주 개명사 합창단 ▲공주 개명사 합창단 ▲공주 개명사 새 신도(2017.9.3)

2017년 9월 3일 일요일 ▲공주 개명사 법당 오늘은 대한불교 천태종 공주 개명사 9월 정기 법회날입니다. 매월 첫째 일요일로 법회 날이 바뀐 지 넉 달째인 오늘입니다. 11시부터 김개청 거사님의 집전으로 봉행 된 오늘의 법회에는 80여 명의 신도가 참여하였으며 김도언 주지 스님께서 법..

2017년 8월 15일 화요일 공주 개명사, 인 등, 가족 등, 소원 등, 삼재 등, 차량 등 등 여러 등을 단 신도님의 정성을 기리는 불공 법회가 3층 대법당에서 있었다. 법사님의 집전으로 엄숙하게 진행된 법회는 주지 스님의 법고가 법회를 더욱 거룩하게 한 점이 특이했다. 간간이 내리는 우중에..

2017년 8월 9일 수요일 공주 개명사 청사초롱 다는 작업을 했다. 백중이 9월 5일이고 칠석이 8월 28일이다. 백중과 칠석을 앞두고 미리 준비했다. 오늘은 개명사 1, 2층 난간에 청사초롱을 달았다. 이 총무, 전 유 사업부장, 황 사업부장, 서 홍보부장 등 힘을 합쳐서 일했다. 와이어를 매고 전..

2017년 8월 6일 일요일 ▲대한불교 천태종 공주 개명사(공주시 신관동) ▲공주 개명사 대웅보전 공주 개명사 8월 정기법회 모습입니다. 법회 날이 매월 1일에서 매월 첫째 일요일로 바뀐 지 석 달이 되었지요. 이제 첫째 일요일로 법회 일이 정착되면서 일요일 법회에 참석하는 신도가 확실히 는 것 같습니다. ▲공주 개명사 법회 모습 ▲공주 개명사 합창단 오늘 보니 세종시에서 왔다는 두 어린이와 전에 못 오시던 여러 명의 신도님도 일요일이라 뵐 수 있었습니다. 합창단원도 14명으로 전 보다 늘었고, 전에 못 뵙던 분을 뵈오니 무척 반가웠지요. ▲개명사 새 신도(2017년 8월 6일) 절에 새로 나오신 신도님 소개가 있었는데 네 분이 새로 오셨습니다. 주지 스님께서 염주를 하나씩 나눠 주셨습니다. 오늘 법회에..

2017년 8월 3일 목요일 공주 개명사에 배롱나무꽃이 활짝 피었다. 공주 시내 곳곳에 배롱나무꽃이 한창인데 이곳 개명사 경내에도 배롱나무(목백일홍)꽃이 피어서 보기 좋다. ▲개명사의 배롱나무꽃 개명사 이곳저곳을 살펴본다. 새로 산 밭에는 고구마가 자라고 있다. 뙤약볕에서 풀을 뽑..

2017년 7월 31일 월요일 오늘, 새벽의 개명사는 조용했다. 개명사 법당 앞, 노송의 자태는 오늘도 듬직했고, 마당 가 언덕에서 무성하게 자라는 구절초는 가을에 예쁜 꽃을 화사하게 피울 것을 약속하는 듯했다. ▲개명사 법당 앞의 노송과 구절초 개명사 법당으로 오르는 계단의 멋진 노송..

2017년 7월 18일 공주 개명사의 여름이다. 전처럼 절 행사가 뜸한 요즈음, 가뭄과 장마, 무더위 속에 개명사는 수시로 오시는 간부와 신도님들의 관심 속에 잡초도 뽑고, 고구마밭도 매고, 거미줄도 걷고 안 안팎 청소도하는 가운데 수시로 기도하시는 여러분의 성의와 정성이 쌓여간다.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