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0.31 (수)
잣나비 8 마리가 모였다
갑신생 네 부부모임
신관동에 있는 수주로 샤브칼국집
칼국수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 한테도
멋지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맛있었다.
점심 때이기도 하지만
이 곳을 찾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여덟명이 바깥 의자에 앉아서 한참이나 기다렸다가
준비됐다는 전갈이 와서야 들어갈 수 있었다.
고기버섯+칼국수+밥 1 인분에 4천원
싸기도 하지만 맛도 좋아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가 보다.
이렇게 특색있는 특성화된 식당이 잘 된다.
물론 다른 업종도 마찬가지다.
행정도 서비스
이니 모든 게 서비스다.
찾아오는 손님, 고객을 만족시키는 교육, 행정도.
(공주 신관동에 있는 특색있는 칼국수집)
(수주로 식당 내부에 걸린 메뉴판)
수주로란 무슨 뜻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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