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2.2(토)
백룡리 뒷산
공주시 신풍면 백룡리 뒷산을 밟다.
공주 중동 48동기 회원인 무중 스님의 자당님 상을 당하여
오늘 발인하는 날
기열 일동 수일 동춘 원중 의길 친구들과 기타 등등
신풍 땅을 밟아보았다.
인중 4형제분들과 친인척들 그리고 백룡리 여러 어른들
상두꾼들과 친구(일동, 의길, 남룡) 부인들 모두 애쓰신다.
동춘의 차로 의길 남룡 부인과 함께 갔다 일동 친구 차로 옴
날씨가 맑고 춥지않은 좋은 날
무중 스님의 덕이 높은 것 같다.
무중 스님의 자당님의 그락영생하시기를 빈다.
(겨울이라 논 바닥에 깔아 이렇게 준비하여 따뜻한 올갱이 국밥과 커피까지 먹을 수 있었다)
(공주 신풍 백룡리 뒷산 골짜기에 아직도 으악새가 끈질긴 생명력을 버티고 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