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성 080622

2008년 6월 22일 일요일

 

자야와 둘이서 공산성을 올랐다.

장마철 후텁지근한 날씨라서

손수건이 다 젖을 만큼의 땀을 흘리면서 동문에서 시작하여

광복루, 임류각, 금서루, 쌍수정, 진남루를 거치는 코스로 돌았다.

마침 휴일이라 수문병 교대식이 매시간 마다 열리고, 방문객이 많은 날이었다.

전망 좋고 좀 더 쾌적한 공산성으로 만들어져서 더욱 많이 찾는 공주의 관광 명소가 되었으면 한다.

 

 (공산성 광복루에서 임류각으로 내려가는 길)

 

 (공산성 임류각 앞에 세워진 안내표지판. 임류각 쪽에서 보이는 면은 이처럼 백판이다)

 

 (공산성 임류각 안내표시판. 교정한 글자가 보기 안 좋다)

 

 (곧바로 수직으로 세워지지 않은 이런 경사진 판은 때가 많이 쌓여 지저분하다. 이 안내판은 페인트까지 벗겨져서 미관상 안 좋다)

 

 (공산성 임류각에서 쌍수정으로 내려가는 등산로)

 

 (공산성 임류각에서 쌍수정으로 내려가는 길. 나무줄기가 늘어져서 오르내리는데 불편하다. 개운하게 걷었으면 좋겠다)

 

 (공산성 임류각에서 내려와서 공북로와 쌍수정으로 갈리는 길)

 

 (공산성 숲 속에 핀 꽃)

 

 (공산성 쌍수정으로 오르는 길 앞의 다리)

 

 (공산성 금서루)

 

 (공산성 금서루. 수문병 교대식이 열리는 일요일의 모습)

 

 (공산성 금서루를 찾은 일요일의 관광객)

 

 (일요일의 공산성 금서루)

 

 (공산성 금서루)

 

 (공산성에서 본 공주 대우아파트와 두리봉)

 

 (공산성에서 본 공주중학교)

 

 (공산성에서 본 공주시가)

 

 (공산성 진남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