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2월 1일 월요일
대한불교 천태종 공주 개명사 정기법회
법사스님의 법문 내용 요약
1. 법사스님; 경기도 오산시 황덕사 주지 강시용 스님
2. 법문 요지; 무재칠시(無財七施)를 실천하자
재력이 없어도 할 수 있는 보시에 대하여 좋은 법문을 해 주셨는데 자세한 내용은 2008년 10월 10일자
금강신문에 실렸기에 참고로 옮겨 본다.
무재칠시(無財七施)를 실천하자 | ||||
| ||||
물질로 평가되는 세상 밝은 미소·말 한마디 보시해 복덕 쌓자 보시(布施)란 남에게 무엇을 베푸는 것을 말합니다. 보시는 세 가지 형태가 있습니다. 진리를 모르고 무명 속에 방황하는 사람들에게 부처님의 가르침인 진리를 가르쳐 주는 법시(法施), 우리가 일반적으로 이해하는 보시의 개념으로 물질적인 것을 남에게 베푸는 것으로 재시(財施), 마지막으로 다른 사람을 정신적 불안이나 공포에서 구해주는 무외시(無畏施)를 들 수 있습니다.
여섯째 상좌시(床座施)는 다른 사람에게 자리를 내주어 양보하는 보시행위입니다. 전철을 타거나 버스를 탔을 때 어르신들에게 자리를 양보하지 않으려 자는 척하는 젊은이를 보는데 이런 행동은 삼가야 합니다. |
이상 무재칠시를 알기만 하고 시천을 안 하면 안됩니다.
일곱 가지 이니까, 요일별로 하나씩 정하여 실천하십시요.
7 년 8 개월이면, 4 번 실천 됩니다.
집안에 말썽 부리는 식구, 속 썩이는 식구가 있으면
이렇게 하십시요.
“ 석모니 부처님 저의 소원을 들어주십시요. 아무개가 착한 마음으로 돌아오게 해 주세요,
아무개가 옳은 일을 하게 해 주세요.” 하고 움직이지 말고 `관세음보살'을 3 시간 동안 주송 하시기바랍니다.
아는 것 보다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도 정진하십시요.
개명사 합창단원들의 음성공양; 1. 천년바위, 2. 향심
(공주 개명사 12월 정기법회에서 법문하시는 시용 스님)
(명 법문을 하시는 시용 스님)
(12월 정기법회에서 음성 공양으로 천년바위와 향심을 노래하는 공주 개명사 합창단)
(12월 정기법회가 끝난 공주 개명사)
'절 > 공주개명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주 개명사 주지 성해 스님께서 규정부 지도국장님으로 (0) | 2009.01.23 |
---|---|
개명사 12월 불공법회 (0) | 2008.12.15 |
10월 정기법회 광언 스님 법문 요지 (0) | 2008.10.02 |
9월 정기법회 (0) | 2008.09.05 |
개명사 천도재 (0) | 2008.08.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