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22일 목요일
공주 공산성을 올라 네개의 문을 유심히 살폈다.
성문 네개에 한 안내판들이 세워져 있는데 더 잘 정비 되어졌으면 싶다.
네개의 문 중 이름이 없는 동문의 이름이 지어져야 한다.
다행히 공주시에서 그 이름을 공모하는데
나는 산성의 가장 쪽에 있는 문이므로 『성동루(城東樓』라 했으면 좋겠다.
동문의 내판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은데
동문누각을 복원했으면 동문이지 동문지는 무엇인가?
(공산성 동문의 앞 쪽. 이름이 없으니 현판도 없다)
(공산성 동문의 뒷쪽)
(서문인 금서루에 대한 안내판 내용인데, 도로를 개설하면서 흔적도 없이됐다는 문구는 스스로 관리 소홀을 인정하는 셈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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