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의 공원(산책로)/공산성(산성공원)

공주 공산성의 4대문

ih2oo 2009. 1. 22. 17:55

2009년 1월 22일 목요일

공주 공산성을 올라 네개의 문을 유심히 살폈다.

 

성문 네개에 한 안내판들이 세워져 있는데 더 잘 정비 되어졌으면 싶다.

 

네개의 문 중 이름이 없는 동문의 이름이 지어져야 한다.

다행히 공주시에서 그  이름을 공모하는데

나는 산성의 가장 쪽에 있는 문이므로 『성동루(城東樓』라 했으면 좋겠다.

 

동문의 내판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은데

동문누각을 복원했으면 동문이지 동문지는 무엇인가?

 

 

 (공산성 동문의 앞 쪽. 이름이 없으니 현판도 없다)

 

(공산성 동문의 뒷쪽)

 

 (서문인 금서루에 대한 안내판 내용인데, 도로를 개설하면서 흔적도 없이됐다는 문구는 스스로 관리 소홀을 인정하는 셈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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