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 15일 토요일
대한불교 천태종 공주 개명사
불공법회에 참석하다
진달스님의 손수 집전으로 불공법회가 엄숙히 이루어져
모든 불자들의 소원이 잘 이루워 지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아침부터 찌는 듯한 더위는 말복을 지냈지만 한층 기승을 부리는데
오 부회장님과 홍처사님의 노력으로 절 앞의 플래카드를 팽팽히 게양하는데 애쓰고 계셨다.
오늘은 불공법회가 끝나고 공양 후에
이 플래카드 앞에서 신도님들의 기념 촬영이 있을 예정이란다.
나는 부득이 공양도 못하고 다른 모임에 참여하느라 급히 나오고 말았다.
공주 개명상의 현판이 새로히 마련되었고
플래카드가 걸려있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