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3일 토요일
추석날이다.
좋은 명절. 추석을 잘 보내라는 메시지를 받았다.
모두 고마운 분들이다.
여러분 들도 추석 명절을 잘 보내시기 바란다.
송인자, 안경나라, 농협공주시지부지점장, 안수영, 공주신협, 정원순, 공무원연금공단대전지부, 이경민, 노수옥, 이석구, 조동식
정균, 호균
장혁
혁준, 성균
성혁, 영균, 민균
술은 한산소곡주로 하고
미리 정성껏 마련한 음식으로 진설하였다.
쌍신에서 성혁 댁을 처음 보았지만, 인사는 못했고
성묘길에 조만길 형제, 김기욱 형제, 김승겸 부자 등 만났고
복룡리 부모님 산소 근처 논둑의 들깨가 잘 영글고 있었다.
전석균 이종과의 전화 통화로 이모부님 근황을 알아보았다.
아들 결혼 때나 만나 뵈올 수 있으려나? 늘 건강하시기를....
조치원 봉암의 주혁이 내외, 수원의 화혁이 내외와 재성이
같이 저녁먹고 밤 열 시 가까이 되어서 모두 갔다.
늘 길이 막히는 귀성길
오늘은고생을 덜 했으면 싶다.
서울 종성이네는 낮에 간 모양.
모두 화목하게 잘 지내고 다시 만났으면 한다.
숙모님 댁에서 건너편 치개골 쪽을 보니 감개가 무량
산길에 청초하게 핀 구절초
쌍신 조부모님 산소. 앞이 훤 했으면 싶다.
복룡리 부모님 산소. 앞의 아카시아를 제거해야겠다.
복룡리 부모님 산소를 내려오면서 본 논둑의 들깨와 잘 익은 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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