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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 없는 사람 - 존 포피 이야기

ih2oo 2009. 11. 4. 20:05

 

http://blogit.blogkorea.net/13135846/http://twinkling.kr/200 에서 만난

 

존 포피 이야기


존 포피는 두 팔이 없는 몸으로 태어난 사람이다. 실망하고 좌절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그는 보통 사람들에 비하여 말 할 수 없는 위기와 도전을 겪어야만 했다.
그는 바이올린이나 클라리넷을 연주할 수 없지만 인공 팔로 트롬본을 연주한다.

발가락으로 핫도그와 빵을 집거나 캔을 딸 수 있다.

발가락으로 면도를 하고 머리도 빗는다.

발가락으로 집게를 잡아 후라이 팬 위의 고기를 뒤집거나 계란 후라이를 할 수도 있다.

또한 그는 열여섯 살에 또래 친구들처럼 면허를 땄다. 그는 왼발로 운전대를 잡고 자동차를 운전한다. 
모든 것을 하나님과의 만남을 통해 삶의 의미를 알게 되었고 장애도 극복하여 생활 한다.

존은 두 팔은 없지만 어느 팔보다 강한 의지로 영향력을 끼치며 살아가고 있다.
존은 지난 18년 동안 미 대륙과 동남아, 유럽 등을 다니며 태도의 수정, 문제 해결에 대한 강연을 해왔다.

자신의 성장 과정을 담은 'What's Your Excuse? Making The Most Of What You Have'의 저자이기도 하다.

그는 1993년 미국의 청년 상공회의소에 의해 '10명의 뛰어난 젊은 미국인'으로 꼽혔다.

세인트루이스에서 아내 크리스틴과 살고 있다.

존 포피는 세인트루이스 대학에서 사회사업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존 포피는 현재 자신의 회사를 경영하면서 전세계 15개국에서 강연과 훈련사업을 하고 있다.

보잉 GE, 파이저 같은 500대 기업의 초청을 받아 강연을 한다.

 

그의 강연 마지막 말에 항상 하나님께서 우리와 동행하여주신다고 말한다.

 

그의 어머니는 그를 강하게 키웠다.


이상은 http://usdh.net/list.asp?idx=399&table_name_bbs=board08&page=&search=&searchstring=를 참고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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