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월 22일 목요일
공주 정안천 생태공원을 돌아왔다.
어제 부여 궁남지 연꽃축제 전날 그곳에서 핸드폰을 물에 빠뜨린 결과
액정 화면을 고치려 신관동 삼성 서비스센터를 찾았다.
친절하게 도움말과 함께 고쳐준 삼성 서비스 기사에게 감사한다.
핸드폰은 물속에 빠드리면 수명이 단축된다면서 주의를 당부한 젊은 기사님의 친절에 정말로 감사한다.
정안천 생태공원을 돌아 보았다.
이 더운 날씨에
그 공원을 보는 사람은 하나도 없었다.
나 혼자서 자전거를 타고
공주 정안천 생태공원의 값진 작품을 감상했다. 땀을 흘리면서.
주로 흰 연꽃이 나를 반겨주었고
다른 교육적 작물들도 관찰할 수 있었다.
공주 정안천변의 생태학습관의 식물들이 나를 반겨 주었지만
땀이 흘러 오래 더 머물 수가 없는 날씨였다.
이 더운 날에 물을 주는 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다음 일정인 조사모 모임에 늦지않게 재촉했다.
새이학에서 혜령님, 효리님, 정모님, 재득님 모두 반갑게 대접 해 드렸는데
어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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