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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간 92개 행사 '보고 듣고 체험'

자료실/신문잡지

by ih2oo 2010. 8. 19.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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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8월 18일 수요일 중도일보에서

 

1면~30일간 92개 행사 '보고 듣고 체험'(이시우 기자)

  1400년 전 대백제의 부활을 꿈꾸는 '2010세계대백제전'의 개막이 한달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9월 1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8일부터 10월 17일까지 30일동안 공주와 부여에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기존보다 많은 예산과 인력이 투입돼 사상 최대 규모로 치러지게 된다.
  지난 1955년 부여 지역민을 중심으로 시작돼 올해로 56회째를 맞는 대백제전은 백제 역사의 올바른 재정립을 위해 지난 2007년 부터 규모가 점차 확대되면서 올해는 200억원 이상이 투입되는 대규모 행사로 열리게 된다. 이는 국내 역사재현형 축제로서는 보기 드문 대형 행사다.
  규모에 걸맞게 이번 축제기간 동안 공주와 부여 행사장에서는 22개 주요 프로그램과 70여 가지의 개별 프로그램 등 모두 92개의 크고 작은 예술 행사들이 관람객의 눈과 귀를 사로 잡을 예정이다.

공주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지나?

 

4면~“시도교육감 임명제 검토해야”(서울=최상수 기자)

최 교수는 특히 “정치적 중립에 의한 교육감 및 교육의원 선거는 이제 고집할 이유가 없다”면서 “정당 추천에 의한 교육감 선거나 시·도지사 러닝메이트를 검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정치적 중립에 의한 교육감 선거는 폐지하고 일반행정의 단체장 지방선거와 연계한 교육행정자치를 실시해도 무방하다는 것이 최 교수의 결론이다.

나의 생각은 이것이 문제인지는 모르지만

교육감 섲거로 인한 교원간의 앙금이 생기기 때문에 임명제로 해야한다는 생각이다.

 

20면~피그말리온 효과와 교사의 화두(이성찬 천안오성고 교사)

교사는 학생의 바른 품성을 지향하며, 뜨거운 열정과 따뜻한 사랑의 조화 속에서 칭찬하고 격려하며 올바른 방향으로 인도하는 길라잡이라고 생각한다.


당시 진로를 고민하며 인근의 실업학교에 진학하려는 나에게 “꿈과 희망을 가져라. 너도 교사가 돼 보지 않을래? 너는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 그 한마디 말씀은 내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 놓았다. 그리고 결국은 교직의 길에 들어서 20여년 동안 그분의 은혜를 생각하며 그 분과 같은 훌륭한 교사가 되기를 소망하며 살고 있다.

 

나의 생각도 그렇다.

교사의 말 한마디가 한 학생의 진로를 좌우할 수 있다.

 

 

20면~백제 문화의 세계화를 위한 제언

오는 9월 1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개월 동안 부여와 공주 일원에서 펼쳐질 '2010 세계대백제전'의 입장권 예매율이 저조하다. 행사가 불과 한 달 밖에 남지 않아 충남도 관계자들은 애를 태우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예산이 248억 8000만 원이라는 엄청난 규모인 탓에 도청 내 각 실과에서는 수시로 자신들에게 할당된 예매권 판매실적을 체크해가면서 대백제전 티켓 판매에 열을 올리고 있다.
'2010 세계대백제전'의 성공적인 준비는 입장권 예매에 올인하는 기초적인 준비를 뛰어넘어 백제문화단지에 제멋대로 건립된 롯데리조트의 외형 먼저 바로 잡아 나가는 일부터 시작해야 할 것이다. 충남도가 입버릇처럼 떠벌여 온 백제의 찬란한 문화적 가치를 되살리고 세계화를 추진하려면 말이다.

 

나의 생각

정말이지 엄청난 에산에 긴 기간 잘 이해가 가지 않는다.

지금 공산성에 올라가 보라

거지 같은 안내판이나 제대로 고쳐 놓기나 해라.

 

21면~그 중에 제일은 믿음(信)이라(이성영 SK텔레콤 중부마케팅본부장

  유교에서는 사람이 사람답기 위해 가져야 할 덕목으로 '인, 의, 예, 지, 신(仁, 義, 禮, 智, 信)'을 정하고

  이를 5상(五常) 혹은 5덕(五德)이라 한다.
 

  '인, 의, 예, 지, 신'을 동, 서, 남, 북, 중앙의 순서에 맞춰

  동대문은 어짐(仁)을 흥하게 하자는 의미에서 흥인지문(興仁之門),

  서대문은 의로움(義)을 돈독히 하자는 의미에서 돈의문(敦義門),

  남대문은 예의(禮)를 숭상하자는 의미에서 숭례문(崇禮門),

  북대문은 지혜(智)를 넓게 쌓자는 의미에서 홍지문(弘智門)이라 이름 지을 때 사용한 것이다.

인터넷 사용시의 예절을 의미하는 신조어가 네티켓(Network+Etiquette)이라면, 이동전화(휴대폰)의 예절을 의미하는 것은 모티켓(Mobile+Etiquette) 혹은 셀리켓(Cellphone+Etiquette)이다. 우리나라는 이미 6월에 휴대폰 가입자가 총 국민수를 넘어서 1인 2폰 시대에 들어서 있다. 열풍이라 평가되는 스마트폰 및 OPMD(One person multi device) 서비스의 확대를 통해 1인 2폰 가입자는 훨씬 많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생활의 편의성을 높이고 업무의 효율을 증대하기 위해 만들어진 휴대폰의 사용 문화 또한 개선할 부분이 많다. 갑작스레 울리는 커다란 벨소리, 사람들이 붐비는 곳에서 자기집 안방처럼 큰 소리로 오래 통화하는 사람, 회의 중에 계속 문자를 주고 받으며 집중하지 않은 상황 등 주변에서 자주 접하게 되는 불편한 자화상이다.

 

나에게 도움을 주는 기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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