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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백제전 카운트다운 92개 행사 막바지 연습(8.19)

자료실/신문잡지

by ih2oo 2010. 8. 19.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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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8월 19일 목요일자 중도일보에서

 

2면~대백제전 카운트다운 92개 행사 막바지 연습(최두선 기자)

      백제문화단지 내 백제왕궁은 이미 모든 시설 공정을 마치고, 어좌, 용상 등 내부집기 세팅에 들어갔다. 이 곳에선 개막식을 비롯, 사비궁의 하루 등 주요 4개 프로그램을 매일 소화하게 된다.

22개 대표 프로그램과 70개의 시ㆍ군 프로그램 등 92개의 프로그램도 각 프로그램별로 막바지 연습 등을 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공주 사마이야기는 9월 13일부터, 부여 사비미르는 9월 22일부터 이뤄지는 등 핵심프로그램인 수상쇼의 최종 리허설이 개막 5일 전부터 이뤄진다.

공주에선 예술축제마당 인근 300채의 한옥촌을 비롯해 유스호스텔, 유성, 덕산 등 인접 지역의 호텔과 각종 홈스테이, 템플스테이 등을 숙박시설로 활용한다. 조직위는 기존 조직 구조를 행사 운영과에 집중배치하는 등 본격적인 운영 준비체제로 전환하고, 시험가동체제에 돌입한다.

이달 말에는 서울 남산 하얏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정준호 백제문화홍보사절단장을 비롯한 연예인 홍보대사들이 총출동해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벌인다.

조직위 관계자는 “개척과 교류라는 백제의 정신을 부활시키는 대백제전이 본격적인 카운트 다운에 들어갔다”며 “손님맞이에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나의 생각

애쓰는 분 들의 노고에 감사한다.

 

17면~공주 내달 18일부터… 금강교~공주대교 일원 희망등 2만개 등 설치(공주=박종구 기자)

백제등불의 향연, 대백제전 밝힌다
야경 어우러진 빛의 연출통해 세계인 대축제로 승화
 
다음달 18일부터 개최되는 전 세계인의 축제 2010 세계대백제전에서 백제등불의 대향연이 펼쳐진다.

공주시는 '700년 대백제의 꿈'이란 주제로 다음달 18일부터 10월 17일까지 한달동안 공주일원에서 개최되는 2010 세계대백제전의 주요 프로그램불의 대향연인 백제등불을 전 세계인이 함께하는 대축제로 만들기 위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대백제전 기간 내내 금강교에서 공주대교에 이르기까지 희망등 2만개, 창작등 200여개, 백제유등 63개의 등을 밝혀 금강을 이번 대백제전의 중심무대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금강둔치공원에서 공북루를 잇는 부교를 설치하고, 금강에는 수상공연이 가능한 수상카페 등을 운영, 관광객들이 잠시동안의 여유를 만끽하게 한다는 방침이다.

따라서, 금강은 금강교에 설치될 루미나리에와 공북루 일대의 야경과 어우러지는 빛의 연출을 통해 불과 빛의 대향연이 펼쳐지면서 불야성을 이루게 된다. 뿐만 아니라 금강하류인 고마나루에는 수상공연인 '사마이야기'가 펼쳐져 관객들을 환상의 세계로 이끌 예정이다.

공주시는 이번 2010 세계대백제전에서 조직위와 별도로 웅진성퍼레이드 등 51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인데, 특히, 웅진성퍼레이드, 무령왕이야기, 백제등불 등을 공주시 대표 프로그램으로 육성해 이번 대회의 흥행역할을 하면서, 전세계인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 주겠다는 각오다.

 

나의 생각

백제문화제 아닌 2010 세계대백제전에 쏟는 에산과 노력과 관심이 승화되어 좋은 결실을 맺기를 기원한다.

그 전에 공주 공산성이나 월성산 봉화대를 올라 보시라.

썩어가는 앉으깨며 때 탄 안내판 등

집안 청소나 잘 해놓고 손님을 기다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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