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 23일 목요일
이제 시에서 관심을 갖고 새로 세운 안내판
공주 월성산 등산로에 세워진 안내판이 깨지고 더러워져 여러해 방치되더니
오늘.
산에 오르면서 보니 새롭개 새 단장을 했다.
공주시가 관심을 갖고 보수한 것 같다.
그동안
깨진채로 서 있던 안내판
그 옆을 지나다니면서 불쾌한 느낌을 품었던 여러분들의 감정을 깨끗이 씻어 주었다.
바로 관심이다.
공주시의 배려에 감사하면서
산을 오르내리는 등산객들도 공공기물을 아끼고 보호하여
아까운 시민의 세금이 헛되이 쓰여지는 걸 막아야 할 것이다.
깨끗한 안내판
훼손하지 말고 여러사람이 오래 볼 수 있도록 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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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손된 상태 | 보수한 상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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