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음재일

2011년 1월 27일 목요일

관음재일

 

공주 개명사 불공 법회가

11시부터 12시까지 법당에서 많은 신도가 모인 가운데

정성영 거사님의 집전으로 이뤄졌다.

 

나는 오늘,

천수경을 거사님의 목소리에 맞춰 독송하였고

신중전 기도 때에는 반야심경을 독송하였고

법회가 끝나고 나서 다 못한 108배를 마저 올렸다.

 

할아버님, 할머님!

아버님, 어머님!

제가 지은 죄를 용서하여 주시기를 비옵니다.

저를 위하여 온갖 정성을 다하시는 모습을 보여주신 할머님과 어머님!

그 은혜를 잊지 못합니다.

옳고 바르게 살고, 동기간에 우애 있게 살아가도록 노력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