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이혜숙 장학사

자료실/신문잡지

by ih2oo 2011. 2. 9. 18:54

본문

충남교육청 이혜숙 장학사의

교육단상 「미래교육의 키워드 ‘문화예술교육’ 」을 읽고 느낀 점이 많았다.

 

교육감은 1월 24일 자 중도일보에 스포츠를 통한 바른 품성 교육을 역설하였고

이 장학사는 1월 26일 자에 문화예술교육 정서 함양과 바른 품성 기르기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어서

학생들의 지도 방향에 새 바람을 일으키는 것 같다.

 

공감이 가는 말

 

예술이 모든 학문에서 창의성과 상호 관련을 갖고 과학적, 인문학적 능력을 더욱 향상시킨다.

창의적인 교육을 경험한 아이는 그렇지 않은 아이에 비해 호기심, 자신감, 집중력, 자립도, 문제해결능력 등이 월등하다.

문화예술은 개인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타인에 대한 이해 능력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스마트 사회는 더 이상 정보와 지식만을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바른 인성과 감성, 창의성, 공동체 의식을 중시한다.

문화예술교육은 창조적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반으로 학생들의 기(氣)와 끼를 살려주고, 다양한 예술체험을 통한 심미적 안목과

바람직한 가치관 형성에 이바지한다.

문화적 체험의 장을 마련해 문화예술을 향유하여 줌으로써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건강한 자아를 형성시킨다.

국가경쟁력은 그 나라의 문화예술교육에서 결정지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문화예술교육은 학생들의 삶 속에서 문화예술에 관심을 기울이고 즐길 기회를 마련해 주어야 한다.

예술의 기교에서 탈피해 즐기는 법을 가르쳐야 한다.

 

이 중에서

「예술의 기교에서 탈피해 즐기는 법을 가르쳐야 한다.」가

의미 있게 다가왔다.

 

 

'자료실 > 신문잡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많이 배워야  (0) 2011.02.09
니트족  (0) 2011.02.09
단위 기호  (0) 2011.01.25
왜 윤리인가?  (0) 2011.01.20
사람이 짓는 업보(業報)  (0) 2011.01.19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