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월 3일 목요일
공주 월성산 봉화대 산행
정수, 현종, 청웅, 지웅, 나 그리고 점심에 병일 합석
눈은 다 녹았지만 봉화대 정상 부근에는 아직 좀 남아있고, 바람이 차가운데
다리를 잘 구슬러가며 산행
친구들과 같이 산의 피톤치드를 마시며 대화 꽃을 피우고
점심의 즐거움을 맛보고 이렇게 하는 것도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영원히 지속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어디 그럴까.....
푸른공주 21에서 달은 좋은 문구들
멀리 보이는 소학동의 모래더미들
고쳤으면 하는 운동기구와 전기장치
오늘도 이렇게 지나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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