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월 22일 화요일
순흥 님, 주한 님과 셋이서
34매의 글을 달았다.
능치고개에서 부터 지막골 수원지 정상까지
멀고 힘들었지만
주한 님이 무겁게 운반한 뜨거운 보온물통 3개 덕에 따뜻한 컵라면과
같이 마련한 김밥과 사과 그리고 오디주와 귤 등
따스한 날씨가 받쳐주어서 산 위의 점심도 맛있었고 즐거웠다.
금학동 주민센터 앞을 지날 때는 다리가 아파서
8번 버스로 금강 온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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