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1일 일요일
매월 1일 개명사 정기법회일
오늘은 천태종 구인사 재무부장이신 용암 스님께서 먼 걸음 하시었다.
용암 스님의 덕 높으신 법문 내용을 간추려 본다.
부처님의 앙갚음은 없다.
일본 재앙이 믿지 않은 결과라고 한 어느 목사의 말
예수도 석가도 벌을 내리지 않는다.
벌을 내리는 자는 폭력을 행사하는 자이다.
부처를 제대로 알자
동불은 불에 약하고, 목불은 도끼에 약하고, 석불은 망치에 약하고, 토불은 물에 약한 법
부처의 진실은 모양(형상)이나 말씀(경전)에 있지 않고 부처라는 그 이름에 있다.
붓다-인도 말
의역은 깨달은 분(覺), 지실 아는 분, 분명히 제대로 아는 분, 우주 인생을 진실로 아는 분
구원(건진다) 우주인생 근본 알아야
어디서 왔다가 현재 사는 이치를 알고, 돌아갈 곳을 알아야
부처님의 지혜-나를 위하는 삶
욕심, 진심, 치심(탐진치)~삼독심없애야
욕심-권력, 재물, 사랑, 먹는 것, 잠자는 것 등 몸과 관련된 욕심
사랑- 존중, 배려 그리고 이해-부처님의 복씨
내 마음 자리-공부 많이 해야
부처님 탄생게
갓난아기 태자는 사방을 일곱 걸음을 걸으며(이 부분은 불가사의함을 입증함)
또렷한 발음으로 하늘위나,아래(천상천하)에서
내가(자아) 오직 홀로 존귀(유아독존)하다
욕계 색계 무색계(삼계)의 모든 고통에서(개고)
내가 당연히 편안케(아당안지)하리라
이것을 탄생게라한다 우리 초심자 들은 어떻게 아기가 어떻게 라는
세속적 궁금적과 의심은 가질 필요없다
2011년 5월 1일, 임명장 수여
기획부장, 여 재무 두 분에게 진달 주지스님께서 임명장 수여
개명사에서 법문하시는 용암스님
천태종 구인사 재무부장 용암스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