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6일 금요일
공주 공산성 안내소에서 신관동 시목동까지 금강교를 건너서 봄 날씨를 느꼈다.
금강교 남단에서 두 가지 음악행사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고
금강둔치공원 옆 큰 도로를 걸으면서
도로변의 꽃밭의 잡초를 뽑는 분들을 보고 고마움을 느꼈고
오늘이 5월 6일인데 2월 28일까지 화장실 사용금지 양해 안내문이 아직도 붙어 있는 것을 보았고
금강둔치 공원이란 안내판이 가려지지 않도록 그 위치를 좀 더 잘 보이게 세웠더라면 좋았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사소한 것이지만 시민을 위한 최선의 배려를 해 주는 행정이 펼쳐지기를 바랐다.
시목동 쉼터의 잘 가꾸어진 꽃들을 보고 이렇게 시민을 위한 공주시의 노력이 계속되기를 기대한다.
728x90
'공주의 공원(산책로) > 금강신관공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강 신관공원 (0) | 2011.12.26 |
---|---|
금강변 금계국의 향연 (0) | 2011.06.04 |
금강둔치공원 (0) | 2011.04.03 |
금강의 석양 (0) | 2011.03.06 |
금강은? (0) | 2011.0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