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6월 1일 수요일
대한불교 천태종 공주 개명사 6월 정기법회
경기도 천화사 용월산 주지 스님이 법사 스님으로 오시어 법문을 들려주셨다.
그 법문 요지이다.
우리가 시방세계에서 살아갈 때 유념해야 할 세 가지
1. 인연을 잘 맺어야 한다.
2. 공덕을 많이 쌓아야 한다.
과업을 만들지 말아야 한다.
부처님 전생 이야기-일곱 송이 연꽃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우리 인간 세계에 태어나기 전에는 선혜보살이라는 이름으로 도솔천에 계셨다.
세속의 오계를 버리고 생로병사의 고통을 없애는 방법을 찾아 참선 수도.
거리의 바라문 학자의 5백 명에게 하는 설교를 듣다 시험하여 얻은 은전을 지닌 선혜도사
연꽃 구하기 위하여 만난 사람마다 부처님 전에 다 드려서 없다고. 귀족과 대신들이 다 사가서 없다고.
마침 한 아가씨, 구리선녀가 병 속에 일곱 송이 연꽃을 꽂아 들고 가는 것을 보고 팔라 하니 안 판다고 거절.
많은 돈 줄 테니 팔라고. 살 것 같지 않은 차림이라 한 송이 백 냥씩 이라 하자 오백 냥을 주면 다섯 송이 달라고.
한 송이에 한 푼도 안 되는 것을 비싸게 사려는데 놀라.
뭐하러 사느냐는 질문에
부처님이 이 세상에 오시기는 삼천 년 만에 한 번 핀다는 연꽃보다 더 만나기 어려운데
오늘 보광 여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이 꽃을 드리려 한다고.
부처님께 무엇을 구하려 하느냐고. 부처님 설법 듣고 나도 부처가 되려고.
그럼 이 두 송이도 드려달라면서 세상에 살면서 당신의 아내가 되어 고락을 같이 하며 도 닦으려 하니 소원 들어 달라고. 안된다 하니 그럼 꽃을 안 주겠다 하여 허락하여 꽃을 사서 성안에 들어감
물길 속에 오체투지로 부처님 가시기 좋게 만든 공덕-수지증명
수(받을 수 受 ) 받아들여야 이뤄, 수기돼야 소원 이뤄
믿음-하겠다는 발심력(發心力) 정반왕으로 태어남
부처님 45년간 설법-근거 8만 대장경
본인이 실천 수행-내가 해야
용맹심으로 과세음보살- 생명체
기복보다 자복 주송하라 노력하라, 정성껏!
공주 개명사 경내에 핀 꽃
공주 개명사 오윤식 신도회장의 인사
공주 개명사에서 법문하시는 월산 스님
신도에게 인사하시는 진달 공주 개명사 주지 스님
월산 스님
음성 공양 하는 개명사 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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