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13일 금요일
대한노인회 자원봉사클럽 삼락봉사회 회원들의 단체 봉사활동
공주시 삼락회 사무실에서 모임을 한 뒤
반죽동 당간지주 주변의 쓰레기 줍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당간지주는 대통사가 있었던 터로 문화재의 가치를 인정받아 보존하는 구역인데
생각보다 많은 담배꽁초와 쓰레기가 널려 있었다.
회원 16명은 쓰레기 줍기 작업을 합심으로 펼쳤다.
마침 주변의 매실 꽃이 활짝 피어서
봄의 꽃향기를 내뿜어 주는 것 같아
즐거운 마음으로 깨끗하게 청소하여
문화재 보호와 마음의 청결에 도움을 주는 보람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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