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4일 월요일
산우회 산행일, 4명이 봉화대를 올랐다.
해발 213.2미터의 나지막한 산이지만, 정상에 이르는 길은 좀 가파른 길이다.
오랜만에 월성산을 보니 몇 가지 달라진 것이 있다.
길 안내판이 새로 정비되어 있고
정상에 없어졌던 운동기구 대신 더 좋은 운동기구가 하나 더 늘었다.
이처럼 산을 오르는 시민을 위한 배려는 위대한 공주로 가는 구심점 역할을 한다.
아직도 육각정 옆의 전광판은 고장이 난 채로 서 있다.
없애든지 빨리 고치든지 할 것 같다.
밤꽃이 피어나는 봉화대 등산로에는 사람이 많이 는 것 같다.
건강한 공주시민이 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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