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공주개명사

개명사 11월 정기법회(2012년)

ih2oo 2012. 11. 1. 16:25

2012년 11월 1일 목요일

대한불교 천태종 공주 개명사 11월 정기법회에서

오늘의 법사 스님인 월산 스님(부천 천화사 주지)의 법문 내용을 요약한다.

 

공주 개명사의 발전을 기원함

  개명사의 법당 신축이 순조로움

  20년 전에 절의 운이 오래가는 명지(名地)에 2대 종정께서 자리 잡으신 곳, 이곳 공주

  공주는 많은 발전이 예견된 곳, 이곳의 천태 사찰의 불사에 애쓰시는 노령의 진달 주지 스님의 노고에 감사

  신도회장 이하 신도님들의 협조를 치하 함

  지금은 충남시대- 서울에서 행정 복합도시로의 세 이동

  세종시 부근의 공주시 더욱 좋아질 것

  좋은 공주에 사는 긍지 느끼면서 짧은 일생에서 불사의 기호를 가진 공주 개명사 신도로서의 신념과 긍지를 가지시길.

 

기도는 용맹, 주력으로 해야 함

  공주의 개명사는 명 사찰 중의 명 사찰이 될 것임

  개명사 신도로서 대사찰 불사의 영광을 자랑삼을 것

  오랜 역사 남기는 절이 될 것이므로 좋은 인연 맺는 복덕 짓도록

  “나는 개명사 짓는 데 노력했다. 개명사 짓는 데 시주했다.” 자신 있게 말할 수 있게 하라.

  불자로서 잘해야 한다.

  악 없는 선행으로 살아야

  좋게 잘 살기 위해 노력해라.

  대조사 스님의 말씀-용맹서 있게 주력적으로 열심히 기도해라.

  그냥 기도하면 안 돼, 여유 있으면 안 돼. 이룰 소원 있으면 이루어지도록 원을 세워 이루어지게 노력해야

  시대가 충남시대다. 천태종 시대다. 공주 떠나지 말고

  대조사 스님의 가르침대로 살아라.

 

 

 2012년 11월 1일 공주 개명사에서 법문하시는 부천 천화사 월산 주지 스님

 

 

 

2012년 11월 1일 정기법회에서 음성공양하는 개명사 합창단(단장 박희자, 지휘 이석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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