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명사 멋져 보인다.

2012년 9월 19일 수요일

공주 개명사의 공사현장이 공주대교에서도 잘 보인다.

공사가 이만큼 진척이 되지 않았을 적엔 보이지 않던 개명사가 2층 슬래브를 마치고 3층 올리는 준비 공사를 하는 현재의 위용이

공주대교를 건너는 버스 안에서 잘 보이기에 사진을 찍었다.

 

3층까지 완공이 되면 푯대봉 아래 산과 어우러진 개명사의 위용이 멋지게 나타날 것 같다.

대한불교 천태종 구인사의 말사인 공주 개명사의 신축 법당 불사가 원만히 잘 진행되는 것 같다.

천안의 만수사와 주지를 겸직한 진달 주지 스님도 공사 중에 매일같이 개명사에서 살다시피 공사과정을 점검하고

신도회 보살들이 당번을 조직하여 공사 인부들의 주식과 간식을 제공하는 등

오윤식 신도회 회장을 비롯한 간부들과 신도들의 크고 작은 협력과 화합으로 공사의 진행이 순조로운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