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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개명사 정기법회

절/공주개명사

by ih2oo 2012. 12. 1.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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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1일 토요일

대한불교 천태종 공주 개명사

12월 정기법회에서의 법사 스님 법문 요지이다.

(오늘의 법사 스님:괴산 남룡사 주지 대석 스님)

 

도량을 제대로 알자

 도량(道場)이란

   불도를 공부하고 수행하는 장소 또는 불상과 보살상을 모셔놓고 예불과 치성을 드리는 곳으로서의 도량은

   절[寺庵]과 같은 뜻을 가지며 또한 절을 일컫기도 한다.

   부처님을 닮아가는 곳이다.

   부처님 말씀인 경전을 전하는 곳

   진리를 닦고 깨닫는 곳

   바로 절이 도량이다.

 

개명사는 도량을 새로 짓는 뜻깊은 좋은 불사를 하고 있다.

  기도(禱禱)보다 수도(修道)가 더 큰 것

  업장을 소멸하고 지혜를 이뤄야-부처님 세계 이루는 것

  앞일을 준비하는 것이 수도

  2대 종정님의 말씀-쇠를 그대로 두면 쇠이지만, 담금질하면 낫이나 호미가 되어 요긴하게 쓰이는 연장이 된다.

  수도는 품격을 바꾸는 것이다.

  이런 수도를 하는 도량을 세우는 큰일을 하는 개명사 신도들이다.

  관세음보살-관음 주송은 부처님을 부르는 소리이다

  잡생각 없이 욕심 없이 무심으로 관음 주송하라

  엄마 아빠 부르듯이 관음 주송하라

  개명사 신도의 인연으로 만났으니 화합해야

  서로 거들고 도와

 

 

현대를 사는 지혜

  외국 것 따라 하는 게 좋은 것만이 아니다.

  책임지는 행동

  배려하는 행동-여닫이문의 여유

  양보하는 행동-감사와 미안

  사람의 도리-너와 내가 더불어 사는 사회

  줄탁동시- 닭이 알을 깔 때에 알 속의 병아리가 껍질을 깨뜨리고 나오기 위하여 껍질 안에서 쪼고

                어미 닭이 밖에서 쪼아 깨뜨려야 쉽게 나올 수 있듯이 서로 협조하면 일이 쉽게 풀린다는 뜻

  부처님 가르침대로 살자

  사람이 얼음처럼 차면 안 돼. 따뜻한 기운이 돼라. 부드럽고 화기 애애하게

  마음 열고 정진 하라. 사람같이 살자

  젊은 불자가 많이 오도록 노력하자. 경전 읽어달라고 읽혀라.

  같이 부처님법 따르며 살자.

 

 

 

개명사의 정기법회 모습

 

 

 

개명사 오윤식 신도회장의 개회사

 

 

법문하시는 법사 스님(충북 괴산 남룡사 대석 주지 스님)

 

 

음성 공양 하는 개명사 합창단

 

 

 

 

 

불사 중인 공주 개명사 공사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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