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13일 목요일
녹지 않은 금강신관 공원을 걸었다.
여러 차례 내린 눈이 쌓였지만, 계속되는 한파로 녹지 않은 길바닥은 미끄러웠다.
하얀 길바닥, 다리 밑에 매달린 고드름 다발, 얼어붙은 강바닥 위의 눈
모두 겨울이어서 볼 수 있는 풍경이었다.
산은 더 미끄러우니 이렇게라도 걷기 운동을 하고 싶은 우리다.
우리 나이 70은 아직 젊다.
728x90
'공주의 공원(산책로) > 금강신관공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 내린 금강 신관공원 (0) | 2013.02.04 |
---|---|
금강신관 공원 (0) | 2013.01.03 |
금강 신관공원 (0) | 2012.07.10 |
요즘의 금강 변을 보면 (0) | 2012.06.20 |
둔치공원 (0) | 2012.05.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