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련서 단동까지

2014년 9월 10일 수요일

중국 대련의 성해 광장을 떠나 단동까지 버스로 달렸다.

대련에서 12시 50분에 출발하여 14시 20분에 첫 휴게소, 16시 10분에 두 번째 휴게소에서 쉬고, 17시 50분에 단동에 도착

5시간이나 걸리는 먼 거리다.

달리는 버스 안에서 가이드의 설명 내용을 적어 뒀던 것을 본다.

중국은 460만 제곱미터의 면적으로 우리 한국의 50배

북경 시간을 표준으로 하여 한국보다 1시간 늦다.

인구는 13억 4천600만 명, 56개 민족으로 구성, 그중 한족이 55만

14개 성, 4개 직할시, 24개 성(도), 5개 자치구

차 넘버 색은 4종-7인승 미만은 靑색, 7인 이상은 黃색, 黑색은 外人용

중국 여행 시 주의 사항

 1. 소지품 주의

 2. 물(유효기간 주의)

 3. 식사 전 손 씻기

 4. 화장실 꼭 보고 차 타라

 5. 식사

여행은 돈 드는 고생이다 .

보고 듣고 느끼고 맛보는 것

해외여행=여행에 문화 탐방을 더하는 것, 다른 습관적 환경 체험, 중국 환경에 맞춰라

9월 10일은 중국 교사의 날이다.

휴게소의 화장실은 비교적 깨끗

迢市-supermarket

고속도로 지나는 차 없어, 이따금 한 대씩 한산해

대련에서 단동가는 고속도로의 휴게소

화장실은 관리가 잘 되고 있었다

과일 가게, 옥수수, 차, 달걀의 표기를 보자

중국의 고속도로 휴게소에 핀 우리 나라꽃 무궁화

화장실에 붙은 주의, 부탁의 말

또 다른 휴게소

글자가 떨어진 모습

달리는 차 안에서 바깥을 찍은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