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30일 금요일
1. 케이블타이로 세면대 막힌 곳 뚫었다.
세면대에 머리카락이나 이물질이 빠져 들어가면 배수구가 잘 막히는데
막힌 세면대는 비닐 빨대를 이용해서 뚫기도 하는데
이번에는 케이블타이를 이용했다.
칼로 양쪽을 조금씩 베어서 끝을 잡고 세면대의 배수구 아래위로 훑어 올리면 오물이 칼자국에 끌려 나온다.
세면대를 분해하지 않고 쉽게 할 수 있다.
2. 치약
치약을 쓰다가 조금 남았을 때는 짜도 잘 안 나오는데
끝을 칼로 자르고 볼펜으로 짜면 짐작보다 많은 치약이 남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남은 치약을 물잔에 꽉 짜서 물을 붓고 잘 저어서 거품을 낸다.
이 치약 물을 분사기에 넣고 적당한 농도로 치약 분무액을 만들어서
벽면이나 더러운 곳에 뿌리고 걸레로 잘 닦으면 묵은 때가 벗겨지고 깨끗해진다.
3. 오름 내림 방향 표시
우리 아파트와 어느 병원을 비교해 본 오름 내림 방향 표시다.
어느 것이 더 바람직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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