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년 3월 28일 토요일
관심과 생각
생각과 느낌
병원에 입원한 아내에게 ‘좋은생각’ 큰 글씨 4월호를 갖다 주었더니 틈틈이 읽는다.
오래 읽지 못하지만 짤막한 글을 한편씩 읽는 걸 보니 대견스럽다.
오늘 우연히 보니
덮힌 4월호 ‘좋은생각’ 책 표지가 이상하다.
자세히 보니 책 표지 위에 놓인 어떤 과자 포장지 때문에 원래의 표지 디자인을 바꿔 놓았다.
언뜻 좋은생각의 얼굴이 바뀐 모습이다.
이래도 좋은 생각이다.
그래서 좋은 생각이다.
나는 좋은생각이 좋은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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