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미소/잔잔한미소

같은 책, 다른 표지

ih2oo 2015. 3. 28. 11:59

2015 년 3월 28일 토요일


관심과 생각

생각과 느낌


병원에 입원한 아내에게 ‘좋은생각’ 큰 글씨 4월호를 갖다 주었더니 틈틈이 읽는다.
오래 읽지 못하지만 짤막한 글을 한편씩 읽는 걸 보니 대견스럽다.


오늘 우연히 보니
덮힌 4월호 ‘좋은생각’ 책 표지가 이상하다.
자세히 보니 책 표지 위에 놓인 어떤 과자 포장지 때문에 원래의 표지 디자인을 바꿔 놓았다.

언뜻 좋은생각의 얼굴이 바뀐 모습이다.


이래도 좋은 생각이다.
그래서 좋은 생각이다.

나는 좋은생각이 좋은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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