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2일 목요일
7월 초, 오늘이 2일이다.
나날이 식물들이 성장을 재촉하고 있다.
산야가 더욱 푸르게 변하고 있다.
내 주변에서 보이는 것들이 벌써 이렇게 컸나 싶을 정도로 많이 변해 있다.
여유를 갖고 주변을 둘러 본다.
▲봄에 심은 고추, 제법 커서 머지않아 붉겠다.
▲녹두가 꽃이 피고 열매를 맺었다.
▲감도 제법 커졌다.
▲포도알도 생겨서 커간다.
▲옥수수가 열렸다.
▲옥수수의 수꽃
▲옥수수 키는 크기도 하다. 위는 수꽃, 아래는 암꽃
▲08:50 현재의 호박꽃, 정확한 5각형이다. 어찌 보면 큰 대(大) 자 이기도 하고 별 모양이기도 하다.
▲08:50 현재 호박이 달린 꽃은 이미 시들었다.
▲10:24 현재 아침 8시 50분에 활짝 폈던 꽃이 진 모습이다.
▲호두도 벌써 이렇게 컸다.
▲호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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