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8일 수요일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공주 공산성, 성곽길을 산우회 회원 5명과 같이 일주했다.
입구에는 등재 기념으로 7월 31일까지 입장료가 없다는 플래카드가 걸려 있었다.
비가 오락가락하는 궂은 날씨지만, 우리 일행 말고 여러 사람을 만날 수 있었다.
공산성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것은 우리 공주 시민의 자랑이 아닐 수 없다.
더 많은 관광객이 올 것이고 오는 관광객에게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오늘따라 새롭게 보이는 공산성, 천천히 돌아보았다.
만하루와 임류각 중간의 언덕길에서 만난 어느 분이 우리에게 준 네 잎 클로버가
고맙게 생각되며 우리에게 행운을 선물한 그분에게도 좋은 일만 있기를 기대한다.
▲공산성 금서루
▲공산성 금서루
▲공산성 금서루 입구, 연문교차로와 매표소
▲공산성에 백제역사지구가 세계유산에 등재된 것을 경축하는 플래카드가 붙은 모습
▲공산성 공산정으로 오르는 길가의 고목
▲공산성 공산정에서 본 웅진탑
▲공산성의 금서루
▲공산성 공산정에서 보이는 금강교
▲공산성 공산정에서 보이는 공북루쪽
▲공산성 공산정에서 공북루로 내려가는 계단길
▲공산성 공북루 앞 발굴공사 현장
▲공산성 공북루는 현재 보수 중
▲공산성 나무에 붙은 해설판
▲공산성 만하루와 연지
▲공산성 만하루에서 임류각으로 오르는 언덕길
▲공산성 만하루에서 임류각으로 오르는 언덕길
▲공산성 성곽길에서 보이는 개명사
▲공산성에서 보이는 신관공원 주차장과 야구장
▲공산성에서 보이는 신관공원 풋살 경기장, 인라인스케이트장과 농구장
▲공산성에서 보이는 신관공원의 축구장과 족구장
▲공산성에서 보이는 신관동
▲공산성 성곽길의 쉼터
▲공산성 성곽길
▲공산성 임류각
▲공산성 임류각
▲공산성 임류각
▲공산성 임류각
▲공산성 임류각
▲공산성 석성과 토성의 경계
▲공산성 석성과 토성의 경계
▲동쪽 기(청색)와 남쪽 기(적색)의 경계
▲진남루와 영동루 사이의 토성과 석성의 경계
▲진남루와 영동루 사이의 토성과 석성의 경계
▲공산성의 석성
▲공산성의 곳곳에 붙어있는 안심 위치 표시판
▲공산성 진남루
▲공산성 진남루
▲공산성 진남루
▲공산성 진남루
▲공산성 진남루
▲공산성 성곽길
▲공산성 성곽길에서 보이는 공주 시내
▲공산성 성곽길
▲공산성 성곽길
▲공산성 금서루
▲공산성 금서루
▲공산성 석성
▲공산성 금서루
▲공산성 금서루의 석성
▲공산성 금서루 석성
▲공산성 안내판
▲공산성 안내판
▲공산성 금서루 아래의 비석들
▲공산성 주차장
▲공산성 주차장의 안내판
▲공산성 주차장의 안내판
▲공산성 주차장의 석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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