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 등재

2015년 7월 7일 화요일

▲공산성 입구의 공산성과 송산리 고분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는 내용의 플래카드

공주의 공산성과 송산리 고분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

12번째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백제역사지구가 등재됐는데

공주 웅진성(熊津城)과 연관된 공산성(公山城)과 송산리 고분군(宋山里 古墳群),

부여 사비성(泗沘城)과 관련된 관북리 유적(官北里遺蹟, 관북리 왕궁지) 및 부소산성(扶蘇山城), 정림사지(定林寺址), 능산리 고분군(陵山里古墳群), 부여 나성(扶餘羅城), 

익산시 지역의 왕궁리 유적(王宮里 遺蹟), 미륵사지(彌勒寺址) 등으로 이들 유적은 475년~660년 사이의 백제 왕국의 역사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6월 28일부터 독일 본에서 열리고 있는 제39차 세계유산위원회는

현지시각 7월 4일 오전 한국의 “백제역사유적지구”를 유네스코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우리나라가 보유한 유네스코 세계유산은 문화유산과 자연유산을 합쳐 모두 12건으로 늘었다.

▲연합뉴의의 자료

1995 해인사 장경판전

1995 종묘

1995 석굴암과 불국사

1997 창덕궁

1997 화성

2000 고창, 화순, 강화의 고인돌 유적

2000 경주 역사 지구

2007 제주 화산섬과 용암 동굴

2009 조선 왕릉

2010 한국의 역사 마을:하회와 양동

2014 남한산성

2015 백제역사유적지구

이제 공주의 송산리 고분군과 공산성이 세계문화 유산으로 등재되어

공주의 거리에 축하의 플래카드가 많이도 걸렸다.

▲공산성과 송산리 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는 우리 공주 시민 모두의 자랑입니다.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축하하는 플래카드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축하하는 플래카드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축하하는 플래카드

문화유산으로 등재되면 어느 것이 유리한지 전망은 어떠한지

공주 시민에게 많이 홍보돼야 할 것이다.

시민으로서 문화유산을 대하는 태도는 어떻게 가져야 하는지도 널리 알리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

▲세계문화유산 등재 기념으로 공산성, 송산리 고분군, 석장리 박물관이 무료 개방된다는 안내판

▲세계문화유산 등재 기념으로 공산성, 송산리 고분군, 석장리 박물관이 무료 개방된다는 안내판

▲세계문화유산 등재 기념으로 공산성, 송산리 고분군, 석장리 박물관이 무료 개방된다는 안내판

▲세계문화유산 등재 기념으로 공산성, 송산리 고분군, 석장리 박물관이 무료 개방된다는 안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