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곰과 공주’ 강북 교차로에 우뚝 서다.

공주 마스코트 ‘고마곰과 공주’

 

공주 강북교차로에 세워졌다.

 

공주시 마스코트인 ‘고마곰과 공주’가 강북교차로 교통 통제소 옆에 우뚝 서서 공주로 들어오는 모든 사람을 환영하고 있다.

 

이 조형물은 지난 10월 1일, 공주시민의 날을 맞아 제막식을 했다는데 공주시(시장 오시덕)에서 우리나라 지방단체로는 최초로 독일에서 본상을 받은 공주시 마스코트라 자랑스럽다.

 

공주시 마스코트의 이름 ‘고마곰과 공주’는 공주시 지명 유래인 ‘고마’와 ‘공주(公州)’는 ‘공주(公主)’와 발음이 같으므로 이것을 상징하는 것이라 짐작하며, 찬란했던 백제의 고도(古都) 공주(公州)의 발전을 기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듯하다.

 

또한, 시에서는 이 마스코트를 통해 공주시의 긍정적 이미지를 확산하고, 나아가 관광 상품과 기념품 소재로 활용, 관광산업 발전에도 도움되도록 하겠다는 의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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